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엠퍼러스 칠드런 (문단 편집) === [[대성전]] === ||<#fff> [[파일:gw-99020187200-0.jpg|width=100%]] || 다른 군단들과 마찬가지로 프라이마크들이 우주 곳곳으로 날아간 후 남아있던 프라이마크들의 유전 정보를 응용한 진 시드로 [[레기오네스 아스타르테스]]를 창설할 때 3번 프라이마크의 유전자로 만든 진 시드로 창조한 군단이였다. 창설 이후 나름대로 통합전쟁과 대성전에서 많은 활약상을 선보였으나, 모종의 이유로 진 시드가 굉장히 불안정해서 군단원 양성이 꽤나 느린 군단이었다.[* [[파비우스 바일]]도 3군단 특유의 유전적 결함 때문에 이를 해결할 방도를 찾고자 몰두하다가 생명공학에 심취하였다.] 그런데 대성전 도중에 예비용 진 시드 일부를 도난당하는 사건[* 범인은 다름아닌 [[트라진]]으로 그는 이때 진 시드 1만 8천 명분이 실린 함선을 빼돌렸다. 이때 훔친 3군단의 진 시드는 후일 파비우스 바일에게서 그의 클론을 넘겨받는 조건으로 바일에게 건네주기로 약조하였는데, 당시 바일이 얼떨결에 만들어낸 완전한 클론 펄그림을 바일의 클론 대신 받고 넘겨주었다. (출처: Fabius Bile: Clonelord)]을 겪고, 남은 진 시드들은 어떤 컬트와의 전투에서 컬트 측 사보타지로 오염되어버린 탓에 추가로 군단원을 양성할 길이 막혀버렸다. 그 상황에서도 대성전을 계속 진행해야 했기 때문에 결국 점차 수가 줄어서 프라이마크 펄그림의 모성 케모스가 발견되었을 때는 겨우 200여 명밖에 남지 않은 절망적인 상황이었다. 다행히 군단이 완전히 전멸하기 전에 [[인류제국]]은 펄그림이 영도하던 행성 케모스까지 도달하였고, 마침내 펄그림 역시 인류제국으로 돌아왔다. 펄그림의 유전자를 구할 수 있게 된 덕분에 군단은 다시금 복원의 길로 돌아갔고, 펄그림은 이렇게 줄어들은 자신의 군단원들에게 자부심을 심어주기 위해 취임 연설을 하였다. 펄그림이 워낙 '완벽함'에 집착했기에 그의 취임 연설 또한 '완벽한 연설'이였고, 3군단의 활약상에 사기를 고취시킬 방도를 찾던 황제는 펄그림의 연설로 그들에게 영예로운 '엠퍼러스 칠드런'이라는 호칭을 하사하였다. 프라이마크 펄그림의 고향이자 프라이마크가 돌아온 후 군단의 모성이 된 케모스는 원래 무척 가난한 행성이었다. 과거 펄그림은 행성의 지도자가 되어서 이 보잘 것 없고 가난한 행성을 부유하게 만들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여야 했고, 그렇게 다방면으로 노력을 쏟아부으니 행성은 그야말로 완벽해졌다. 이 때 부터 펄그림은 모든 것을 '완벽하게' 만드는 것에 심취하였고, 때문에 그의 군단인 엠퍼러스 칠드런 또한 모든 부분에서 완벽해야만 했다. 특히 각 중대의 중대장들도 모두 펄그림이 손수 가르친 자들이었다고 한다. 덕분에 군단의 성장 속도는 다소 더디었지만, 그래도 이런 오랜 숙달의 과정을 거쳐 탄생한 부대원 하나하나가 상당한 실력자였다. 다만 다른 군단에 비해서는 병력 수가 적었던지라 군단이 자체적으로 작전을 수행하기보다는 호루스의 부대에 결전부대로 참전하는 일이 많았다. 그 후 호루스 헤러시까지 31개 중대로 확장되었는데… 카오스로 돌아선 이후 세력이 줄어들어 현재 몇 개 중대가 남았는지는 알 수 없다.[* 카오스 신에게 모든 걸 바친 신도들은 카오스 신에게 영혼이 속박되기 때문에 카오스 신이 원하면 죽어도 다시 부활할 수 있다. 하지만 그런 신도들은 극소수에 불과해서 카오스 신도들도 죽으면 대부분은 부활이 없고 끝이다.] [[http://gall.dcinside.com/board/view/?id=warhammer&no=1427330|출처]] 프라이마크들끼리 서로 친한 영향인지[* 사실 펄그림은 완벽을 추구하는 그 성격 때문에 모두와 친하게 지내야만 한다는 관념이 있어 대부분의 다른 프라이마크들과 친하게 지냈다. 심지어 사실상 돌덩이나 다름없는 로갈 돈과도 교류를 즐기며 다녔을 정도. ] 엠퍼러스 칠드런은 유독 아이언 핸드와 친한 편이였다. 일례로 대성전 도중에 [[아이언 핸드]] 군단이 대규모 우주 선단으로 구성된 [[민주주의]] + 다종족 문명 디아스포렉스(Diasporex)와 조우하였는데, 황제의 명령에 따라 단 한명의 인류도 인류제국의 통치를 벗어나게 해서는 안되었기 때문에 아이언 핸드는 디아스포렉스의 인간 구성원들에게 제국에 합류할것을 요구하였지만 디아스포렉스의 인간 구성원들은 자신들의 외계인 동포들을 버리고 제국에 합류하기를 거부하였고 이에 아이언 핸드는 '황제의 명령에 따라 단 한 명의 인류도 인류제국의 통치를 벗어나게 해서는 안되었기 때문에' 곧바로 디아스포렉스를 공격하였다. 그러나 이내 함대전에 뛰어난 디아스포렉스 함대도 밀리지 않고 저항하였고 이에 아이언 핸드는 엠퍼러스 칠드런 군단에게 지원을 요청해 함께 디아스포렉스를 멸망시키기도 했다. 이 때 이 두 군단은 디아스포렉스와의 최종결전을 앞에 두고 "누가 먼저 쟤네들을 조지는지 함 내기 해볼까?"라며 여유롭게 농담까지 주고받는 등 친밀하게 대하였다.[* 디아스포렉스의 외계인 구성원들은 하나도 남김없이 학살당했고 인간 구성원들은 감히 항복을 거부하고 반항한 죄로 무기한 노역을 부여받고 끌려갔다. 비단 디아스포렉스만 이런 것은 아니다. 인류제국에 합류를 거부하거나 합류했다가 반란을 일으킨 인류 세력은 이런 식으로 가혹하게 찍어눌렀는데, 이 때문에 다시 반란이 일어나고 진압하는 과정에서 무자비한 대학살이 일어나는 등 악순환이 반복되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